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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일기

[퇴사일기] 치열했던 하루

by MO-NAN 2022. 12. 21.

퇴근했지만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

무언가 끊임없이 논쟁하며 업무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

오늘도 열심히 싸웠다. 1월의 나는 벌써 고통스럽겠구나 싶다

 

오후 5시가 다 돼서야 자리에 앉아서 한숨 돌렸다.

자 이제 내 업무를 해볼까...해도 계속해서 일이 터진다.

8시가 되어서야 본래 하던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.

 

집에 와서도 심장이 떨린다 손으로 쥐어짜지는 느낌..?

편하게 쉬고싶지만, 새벽이 돼서도 쉽사리 풀리지 않는다.

오늘 하루는 마치 전쟁과도 같았다

 

It seems like I was in a battle

So did I survive?

 

자존심: Noooooo 🥺